
윈나우를 외치던 LA 레이커스는 올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53승 29패, 정규리그를 4위로 마친 뒤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만나 4승 2패로 승리했다. 그러나 2라운드 상대가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였다. 4연패를 당하며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2라운드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레이커스는 이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빅맨 보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 FA(자유계약선수)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오스틴 리브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모두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

르브론 역시 레이커스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다. 1984년생, 42세의 나이에도 NBA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줬다. 올 시즌 정규리그 기록은 60경기 평균 33.2분 출전 20.9점 6.1리바운드 7.2어시스트.
빅맨 보강을 원하는 레이커스가 현실적으로 르브론과 리브스를 모두 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이커스에게 리브스가 먼저라는 보도가 나왔다. 연봉 4000만 달러(606억 9200만 원)의 규모에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리브스와 르브론이 모두 FA로 풀린 레이커스. 현지 전문 기자의 말대로 르브론보다 리브스와 먼저 장기 계약을 맺을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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