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의 기다림, 홈 개막전 매진까지 걸린 시간 단 4분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30 15: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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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LG가 시즌 첫 홈 경기를 갖기까지 약 한 달이 걸렸지만, 예매 시작과 함께 매진까지 걸린 시간은 단 4분이었다.

창원 LG는 2026~2027시즌 1라운드 내내 원정 경기만 치렀다. 홈 코트가 아니기에 손발을 맞출 훈련 시간도 적었다.

LG는 크고 작은 부상 등 정상 전력이 아니었음에도 4승 5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LG는 11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원주 DB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다른 팀보다 한참 늦었다.

홈 개막 경기가 늦은 이유는 창원체육관 전광판과 3층 좌석 교체 작업 때문이다.

새단장한 창원체육관은 LG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더 오래 기다린 LG 팬들은 그 마음을 홈 개막전 티켓 예매 창이 열리자마자 4분 만에 매진으로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권을 약 150석 판매했다. 선예매권은 200장 나갔다. 일반 팬 대상 예매 시작은 30일 오후 3시였다.

지난 시즌 관중 2위를 기록한 LG답게 빠르게 예매 가능한 좌석이 사라졌다.

가장 먼저 0을 기록한 건 3시 4분이었다.

이후 취소표가 나오며 변동이 있었지만, LG가 홈 개막전에서 매진 관중을 기록하는 건 기정 사실이다.

LG는 더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할 수 있을까?

LG는 11월 1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DB와 맞붙는다.

LG는 DB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96-92로 승리한 바 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KBL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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