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300만원 책정
팀 코리아, AG 출전 전 마지막 실전 점검
이벤트에도 심혈 기울인 협회
2027년 3x3 세미프로리그 출범 구체화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5일(토)과 6일(일) 이틀 간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아트리움 코트에서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파이널’을 개최한다.
프라임리그는 한국 3x3 세미프로리그를 지향하며 2027년 프로리그 출범을 목표로 기획된 시범 대회로 올해 1차부터 5차까지 대회를 치르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1차부터 파이널까지 총 6차에 걸쳐 대회를 준비한 프라임리그는 이번 주말 파이널을 끝으로 2026년 일정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프라임리그 파이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인 만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3x3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가 치러질 파이널 대회에는 팀 코리아와 이수 체인저스, 블랙라벨스포츠, 한솔레미콘, 김포시농구협회, 전북특별자치도농구협회 등 프라임리그 출전팀들이 한 데 모여 최강전을 치른다.
대회 개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편성도 완료됐다. A조에선 팀 코리아와 이수 체인저스, 김포시농구협회가 B조에는 블랙라벨스포츠와 한솔레미콘, 전북특별자치도농구협회가 편성됐다.
5일 예선 성적에 따라 각 조 1위는 곧바로 4강에 올라가고, 나머지 4팀은 별도의 6강 토너먼트를 통해 4강 진출 팀을 가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6강 토너먼트와 4강 토너먼트, 3, 4위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준우승 팀에게는 100만원이, 3위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로선 ‘탑독’ 팀 코리아의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달 중순 경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팀 코리아에게도 이번 파이널이 갖는 의미는 크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전 치르는 마지막 공식대회이기 때문이다. 팀 코리아는 프라임리그 파이널을 통해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단, 팀 코리아는 초청 자격으로 프라임리그에 참가했기 때문에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별도의 우승 상금은 주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블랙라벨스포츠, 이수 체인저스, 한솔레미콘 등 3x3 전문 팀들이 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널 무대가 주는 무게가 큰 만큼 협회는 관중들을 위한 이벤트에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협회 관계자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이번 파이널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 영화티켓과 아쿠아필드 이용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라임리그 파이널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협회는 이번 프라임리그 파이널을 통해 프로리그 정식출범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며, 아울러 2027년 파견 예정인 FIBA 3x3 아시아컵 등 내년 3x3 국가대표 선발의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관중들에게 개방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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