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조엘 엠비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개막 후 6경기에서 평균 23.2분을 뛰며 19.7점 5.5리바운드 3.3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다. 필드골 성공률이 46.0%에 그치는 등 효율성이 떨어지고, 수비에서 큰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몸 상태가 확실히 이전과 다르다.
설상가상으로 12일(한국시간) 슈팅 훈련 도중 또 다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고질적으로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았기에 우려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역시 비상이 걸렸디. 엠비드는 무릎 통증으로 12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맞대결에 결장했다.

우려와 달리 엠비드의 무릎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만큼 큰 부상이 아니라는 의미다. 현재 그는 당일 무릎 상태에 따라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증이 있는 만큼 관리는 필요하다. 이미 백투백 경기에 결장하는 등 관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조심스럽게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조지는 조금씩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지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필라델피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엠비드의 활약이 필요하다. 엠비드가 계속 말썽인 무릎 상태를 극복하고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지,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무릎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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