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제2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서 전 종별 입상에 성공하며 종합 우승의 쾌거를 누렸다.
예선에서 용인시, 14강에서 고양시, 8강에서 김포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안산시 초등부 대표팀은 4강에서 오산시에 패해 3위에 그쳤으나 형들이 아쉬움을 해소해줬다.

기세를 몰아 안산시 고등부 팀도 힘을 냈다. 안산시는 예선에서 남양주시에 패하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승 1패로 본선에 올랐고 8강과 4강에서 각각 의정부시와 파주시를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결승에서는 안양시와의 박빙 승부 끝에 1점 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MVP는 김철민의 몫이었다.
대학부에서도 입상에 성공한 안산시였다. 예선에서 수원시를 꺾은 뒤 하남시에 패해 1승 1패로 본선에 진출한 안산시는 8강에서 고양시를 꺾었지만 4강에서 군포시에 일격을 당했다. 3위를 기록한 안산시는 전 종별 입상의 성과를 올렸다.
안산시를 종합 우승으로 이끈 안산시농구협회 김시완 회장은 “부임 후 첫 대회에서 종합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아이들에게 고맙다. 안산에 프로 팀이나 연고 엘리트 학교는 없지만 앞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통해 농구와 안산시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사진_안산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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