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여준석, NBA 국경없는 농구 캠프 MVP에 선정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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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유망주 여준석(204, F)이 NBA 국경없는 농구 아시아 캠프 MVP에 선정됐다.

여준석은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년 국경없는 농구 아시아 캠프에서 아시아 각국서 온 경쟁자들을 제치고 MVP가 됐다.

여준석은 용산고 소속으로, 호주에 위치한 NBA 아카데미에서 유학 중이다. NBA 아카데미는 최근 데이비슨 대학에 입학한 이현중도 몸담았던 곳이다.

이번 국경없는 농구 캠프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18개국에서 64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부산중앙고 조석호(183cm, G), 안양고 김도은(185cm, G), 대전고 이규태(196cm, C)등도 함께 참가했고, 이 중 여준석과 이규태가 마지막 날 올스타에 선정됐다. NBA 캠프 관계자는 두 빅맨이 굉장히 돋보였으며, 여준석은 마지막 올스타전 시작과 동시에 덩크를 꽂는 등 기세가 대단했다고 귀띔했다.

여자부에서는 숙명여고 문지영(186cm, C)과 대전여상 정세현(176cm, C)이 참가했고 문지영이 캠프 올스타에 뽑혔다.

캠프 코치로는 브라이언 게이츠(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웨스 언셀드 주니어(덴버 너게츠), 안토니오 랭(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팻 딜라니(올랜도 매직) 코치, 제프 다나카(시카고 불스) 체력 코치를 비롯해 케본 루니(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로빈 로페즈(밀워키 벅스), 타부세 유타 등이 합류했고, 최근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하치무라 루이(워싱턴 위저즈)도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한편, 한국 코치도 최초로 참가했다. 현 퀀텀 스킬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김현중 코치도 첫날부터 현장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했다.



#사진=NBA 아카데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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