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문경/이재범 기자]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가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유소년 농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듯 KBL은 대회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배려를 준비했다. 바로 경기 전 사진 촬영과 방송 인터뷰, 스킬 트레이닝이다.
‘2019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문경’ 대회가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문경실내체육관, 문경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팀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부(4학년 이하)와 고학년부(5,6학년), 중등부 각각 2팀씩 총 46개 팀(KGC 초등 고학년 1팀 참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예선을 거친 뒤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13번째인 이번 대회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전국유소년 하모니 농구리그 Championship(이하 하모니대회)과 중복된다. 한국초등농구연맹이 하모니대회를 개최하지만, 클럽팀도 참가한다.
한 유소년 클럽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하모니 대회에도 나갈 수 있는 선수들도 KBL 대회에 참가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만큼 대회 규모가 더 크고, 오랜 역사를 가졌기 때문이다.

또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모두 인터넷(네이버, 아프리카,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 되며 경기 수훈 선수는 방송 인터뷰까지 갖는다.
KBL은 올해부터 진행하는 2019 KBL 스쿨리그에서 경기 전 양팀 베스트 5끼리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경기 전 각 팀 전원이 사진 촬영을 별도로 진행하기에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사진을 남긴다.
KBL 유소년 대회는 꾸준하게 인터넷 중계가 이뤄졌는데, 선수들의 방송인터뷰에 대한 반응이 좋자 KBL에서도 이번 대회부터 경기 후 방송인터뷰를 권장하고 있다.

사진 촬영과 방송 인터뷰는 추억 쌓기라면 농구를 즐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도 준비했다.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농구 선수들로부터 스킬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다. 상무 선수들이 직접 훈련하는 코트(용지관)에서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1시간 40분 가량 스킬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2019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문경’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다른 대회에서 누리지 못하는 혜택을 받고 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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