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들의 멋진 성장 위해’ 제2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 성료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8-10 20:1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용호 기자] JBJ 바스켓볼클럽(대표 이항범)이 또 한 번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2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년 첫 출발을 알렸던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100여 명을 비롯해 유소년 선수들의 학부모,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후원자들까지 200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모여 무더운 여름날보다 더 뜨거운 농구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이날은 유소년 선수들을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로 다문화농구팀 글로벌프렌즈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 개최에 앞장선 JBJ 바스켓볼클럽 이항범 대표는 “이번 대회는 농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과 다양한 농구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구대회라는 거창한 이름 앞에 유소년 선수들이 두려움 대신 농구를 통해 멋진 꿈을 꾸고,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 멋진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 승패에 연연하는 경쟁보다는 건강하고 즐거운 농구를 즐겨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웃으면서 코트를 누비길 응원하겠다”며 진심어린 한 마디를 전했다.

이어 올해 대회에는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KBS N 김은혜 해설위원이 축하 인사 영상까지 보내며 장내를 더욱 힘찬 분위기로 만들었다.


유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경기에 이어 다양한 이벤트도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다문화 농구팀인 글로벌프렌즈 선수들은 시작은 어색했지만, 대회가 끝날 때 즈음엔 이내 선수들과 모두 친해진 모습을 보이며 연락처를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개그맨 황영진과 송준근이 각각 블랙 JBJ팀, 골드 JBJ팀을 이끌어 성인팀 스페셜 매치를 펼쳤다. 결과는 송준근의 버저비터 3점슛이 터진 골드 JBJ의 승리.


이 외에도 전 프로 선수 오종균 트레이너가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리듬 트레이닝을 실시했으며, 프리스타일 볼러 쿨디의 공연도 펼쳐졌다. 관중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던 학부모들도 직접 코트로 나서 자유투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짝을 이뤄 슈팅 이벤트에 참여하는든 화목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이들이 힘을 함쳤다. 위니아트에서는 유소년 농구대회를 위한 발전 기금을 전달했고, 웨스트진베이커리, 이엔지시스템창호, 팀메이커, 이든파파, JBJ성인팀 선수단, 크누트 등에서는 유소년들을 위한 티셔츠, 양말, 먹거리, 가방 등의 다양한 상품을 기증했다. 또한, 이벤트의 재미를 위해 몰텐, 나이키 이태원BB타운, 마스터욱, 몽카바 등에서도 각종 농구용품을 후원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유소년들의 두 손을 무겁게 했다.


# 사진_ JBJ 바스켓볼클럽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호 김용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