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압도적인 전력차’ 분당 삼성, YKK 꺾고 U9부 정상 차지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9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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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서호민 기자] 삼성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U9부 정상을 차지했다.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 U9부는 9일 인제군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19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원주 와이키키와의 결승전에서 25-6으로 승리했다. 최근 열린 각종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강세를 드러내고 있는 삼성 U9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으며 강팀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졌다.

사실상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삼성은 예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인 선보였다. 최장신 이승민이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수비에서도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전반을 20-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일찌감치 삼성 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지만, 와이키키 역시 첫 득점을 향해 5명 전원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투지와 열정은 첫 골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와이키키는 수차례 공격 시도 끝에 주장 강지원의 레이업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와이키키의 득점이 나오자 양 팀 관중석에서는 아낌 없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삼성은 와이키키의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잠시 당황하기도 했지만,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득점 행진을 멈추지 않으면서 U9부 정상에 올랐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정세영 코치는 “준비한 만큼 아이들이 잘 따라줬다. 많은 경기를 소화해 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 전국 단위 대회에 또 참가하기 때문에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잘 안됐던 점들을 보완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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