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중단된 워싱턴 전 재개…라스베이거스, 결국 패하며 3위로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8-06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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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잘 달리던 라스베이거스가 또 다시 패했다.


박지수의 소속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T모바일아레나로에서 열린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경기에서 70-99로 패했다. 3연승 후 1패, 앞서 댈러스를 잡고 연패는 모면했지만, 워싱턴에게 발목이 잡혔다. 올 시즌 워싱턴과의 상대전적은 1승 2패(패-승-패). 이 경기로 라스베이거스는 3위로 내려갔다.


이번 경기는 지난 7월 6일, 지진으로 중단됐던 경기가 재개된 것이다. 당시 경기 초반부터 승부가 워싱턴쪽으로 기울었다. 초반부터 나타샤 클라우드의 3점슛에 이어 라토야 샌더스, 엘레나 델레 도네 등의 득점포가 이어지면서 1쿼터를 12점차 뒤졌다. 2쿼터 라스베이거스는 리즈 캠베이지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크게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전반 스코어는 51-36.


이 점수를 이어 양 팀이 금일 다시 팁오프에 돌입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는 데리카 햄비, 켈시 플럼 등이 뒤를 쫓았지만, 추격하는데 그쳤다. 박지수는 4쿼터 경기 종료 4분 42초를 남겨두고 햄비와 교체 투입돼 파울 1개를 범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발목 부상을 당했던 에이자 윌슨은 이날 경기에서도 복귀하지 못했다. 기록지에 기록된 15분 59초 출전, 9득점 5리바운드는 지난 7월 4일 전반전 기록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10일 시카고 스카이와 맞대결을 치른다. 앞서 라스베이거스는 7월 초, 시카고에게 90-82로 승리한 바 있다.


# 사진_ NBA 미디어샌트럴(리즈 캠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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