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왕중왕전] 인성여고, 온양여고 예선에 이어 결승서 재격돌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8-10 0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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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주/한필상 기자] 예선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다.


조직력의 인성여고는 9일 영주 제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준결승전 첫 번째 경기에서 에이스 이소희(175cm, G)가 4개의 3점슛을 포함 33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어 마지막 까지 추격에 나선 청주여고에 47-45로 신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인성여고 이소희는 혼자 33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인성여고는 초반부터 이소희의 득점이 폭발하면서 쉽게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상대 김미현(173cm, F)과, 이수정(186cm, C) 그리고 이현서(172cm, G)에게 실점을 허용해 추격의 빌미를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쿼터 양 팀은 점수를 주고받는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으나 인성여고가 경기 초반 얻어낸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승리는 인성여고의 몫이 되었다.


여고부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종별대회 우승팀인 온양여고가 에이스 박지현(182cm, G)이 빠진 숭의여고에 99-66으로 대승을 거뒀다.


온양여고 최지선(178cm, F)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28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득점의 주인공이 되었고, 숭의여고 박지현과 함께 올 WKBL 신인드래프트 상위 픽이 유력한 신이슬(170cm, G)은 19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서 열린 여중부 준결승전에서는 36점 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괴력을 발휘한 이해란(180cm, C)이 수피아여중에 92-81로 숭의여중에 승리했다.


숭의여중 심수현(164cm, G)은 화려한 개인기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49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으나 아쉽게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실패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조직력의 청솔중은 접전 끝에 67-65로 청주여중에 신승을 거두며 시즌 첫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


청솔중의 에이스 박소희(172cm, G)는 혼자 31점을 만들며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인성여고 47(11-7, 18-13, 7-14, 11-11)45 청주여고


인성여고
이소희 33점 17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청주여고
이현서 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조수진 10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5스틸


온양여고 99(25-20, 24-10, 19-21, 31-15)66 숭의여고


온양여고
최지선 2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신이슬 19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노은서 17점 11리바운드 2스틸


숭의여고
정예림 20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선가희 16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유승연 13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 여중부 *
수피아여중 92(23-23, 32-20, 21-16, 16-22)81 숭의여중


수피아여중
이해란 36점 25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김유선 2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임요원 18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숭의여중
심수현 4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이주하 13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박다원 10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청솔중 67(20-22, 15-11, 14-13, 18-19)65 청주여중


청솔중
박소희 3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변소정 1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청주여중
임규리 23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혜주 2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강민주 11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 사진(인성여고)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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