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배현호 인터넷기자] 김단비가 개인 통산 2000번째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단비가 속한 인천 신한은행은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승리 시 신한은행은 부천 하나은행과 함께 공동 3위(10승 13패)로 도약한다.
중요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단비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2000번째 리바운드를 달성한 것. 2007-2008 시즌 이래로 신한은행에서 13번째 시즌을 맞은 김단비는 이날 경기 전까지 1998리바운드, 즉 2000리바운드까지 2개를 남겨놓고 있었다.
이날 김단비는 1쿼터 4분 18초 남겨두고 첫 번째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채진이 사이드에서 던진 3점슛이 불발되자 김단비는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김단비의 대망의 2000번째 리바운드는 1쿼터 3분 20초를 남기고 기록되었다. 골밑에서 서덜랜드가 쏜튼을 상대로 블록에 성공한 이후, 흘러나오는 공을 김단비가 잡아냈다. 공격 리바운드와 수비 리바운드 각각 한 개를 기록한 김단비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단비는 이날 전까지 이번 시즌 21경기에 나서 11.43득점 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역대 13호 2000리바운드를 기록한 김단비는 팀을 공동 3위로 올려놓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역대 개인 최다 리바운드 누적 1위는 신한은행 신정자(은퇴)가 기록한 4502개다.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