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4쿼터 자취를 감춘 에디 다니엘. 이유는 부상이었다.
서울 SK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부산 KCC와의 홈경기에서 96-87로 이겼다.
6연승에 성공했지만 활약하던 다니엘은 19분 50초만 뛰었다. 출전하는 동안 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존재감을 뽐냈지만 3쿼터 종료 1분 12초 전을 끝으로 코트를 밟지 못했다.
이유는 부상이었다. 경기 후 전희철 감독은 "허벅지가 좋지 않다는 사인을 하더라.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내일(28일) 병원 검진 예정이다. 햄스트링은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니엘은 이번 시즌 5경기에서 평균 28분 5초 출전 8.8점 4.8리바운드 1.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고 있음은 물론 수비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었다. SK로서는 결장이 길어지면 큰 타격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쉬는 시간은 확보돼 있다. SK의 다음 경기는 11월 1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다.
전희철 감독은 "쉬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다. 부상 없는 팀이 잘 버틸 것 같은 느낌이다. 이기긴 했지만 다니엘의 부상이 살짝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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