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개막특집④] 프로농구 전문가 20인 설문! 가장 강력한 MVP 후보는?

점프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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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프로농구가 10월 9일 개막해 새로운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프시즌 동안 대형 트레이드, FA 이적, 특급 외국선수 영입 등을 통해 전력을 다진 10개 팀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점프볼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남자농구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점프볼 자문위원, 농구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 등 농구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참여명단

조상현(농구대표팀 감독), 김동우(농구대표팀 코치), 추승균, 신기성(이상 스포티비 해설위원) 김일두(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조성민(전 국가대표선수), 손대범(KBL 기술위원), 이재범, 임종호, 서호민, 조영두(이상 점프볼), 최용석(스포츠동아), 류동혁(스포츠조선), 김동찬(연합뉴스), 박세운(CBS 노컷뉴스), 박지혁(뉴시스), 최정서(스포츠한국), 손동환(이상 바스켓코리아), 이동환, 이학철(이상 루키)


가장 강력한 정규리그 MVP 후보로는 허훈이 농구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0명의 농구전문가 중 무려 15명이 허훈을 강력한 MVP 후보로 예상했다. 기량 면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 2020-2021시즌에는 베스트5에 선정되는 등 리그 최고의 가드로 자리매김한 그다. 박세운 기자는 ‘리그 NO.1 가드’라고 짧고 굵게 허훈을 MVP 후보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허훈의 기량에 더해 KT의 탄탄한 전력이 정규리그 MVP 후보로 손꼽히는 데에 힘을 보탰다. 추승균 위원은 “KT 멤버들이 좋아져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 김동욱, 정성우가 들어오면서 부담도 줄었고 라렌과의 조화도 좋아 보인다. 또한 공을 가지고 하는 플레이가 많아서 팀 성적이 따라준다면 MVP를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추승균 위원의 말대로 팀에서의 공격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점도 또 하나의 이유였다. 조상현 감독은 “일단 팀에서 공격적인 비중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발판이 잘 마련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김동우 코치도 “팀에서 비중도 높고, 허훈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라렌을 데려왔다. 탑에서 2대2 플레이가 잘 이뤄진다면 팀도, 개인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인 송교창은 3표를 받았다. 이학철 기자는 KCC의 성적이 상위권이라는 전제 아래 “이미 검증된 기량의 선수다. 거기에 아직도 성장할 나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를 정규리그 우승 후보로 선택한 류동혁 기자는 MVP 후보도 두경민을 손꼽았다. 같은 맥락에서 SK를 우승후보로 꼽은 서호민 기자는 안영준을 MVP 후보로 예상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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