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청춘체육관과 문화체육회관에서는 ‘2026 전국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CHAMPIONSHIP’ 여초부 예선 마지막 일정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7박 8일간 진행된다.
문화체육회관에서 펼쳐진 대신초와 상영초의 C조 예선 경기에선 저득점 양상 속에 대신초가 상영초를 27-20으로 물리쳤다.
대신초도 야투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데다 주축을 이루고 있는 최유나가 경기 시작 8분 만에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이를 수비의 힘으로 극복했다. 대신초는 1쿼터부터 4쿼터까지 상영초의 득점을 한자릿 수로 꽁꽁 묶었다.
최유나가 부상으로 빠진 탓에 공격 흐름이 아주 매끄럽게 돌아가지는 못했지만 김하윤(9점)을 중심으로 김라온(6점), 오주은(4점), 오사랑(4점) 등이 한발 더 뛰며 최유나의 공백을 메웠다.
이날 승리와 함께 예선전 2승 1패로 C조 2위에 자리한 대신초는 B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온양동신초와 19일 오전 11시 30분 6강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같은 조의 단관초는 만천초의 거센 저항을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을 무려 23점을 뒤지며 패색이 짙었던 단관초지만 3쿼터부터 김예주와 김루희를 중심으로 매섭게 상대를 몰아치며 3쿼터를 마쳤을 때, 23점의 열세를 1점 차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4쿼터는 완전히 단관초의 흐름이었다. 김예주와 더불어 김서윤, 남시은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본래 페이스를 되찾았고 결국 최종 7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예선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반면, 만천초는 대어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3쿼터부터 단관초의 타이트한 수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결국 4쿼터에 경기를 뒤집히고 말았다. 이윤주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폭발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어, 청춘체육관 A코트에선 서울신길초와 강서초가 A조 2위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그 결과 서울신길초가 초반 11점 열세를 뒤집고 강서초에 3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결선 막차에 탑승했다.
◆ 각 조별 결선 진출팀
A조_ 광주방림스포츠클럽(2승), 서울신길초(1승 1패)
B조_ 온양동신초(3승), 연암초(2승 1패)
C조_ 단관초(3승), 대신초(2승 1패)
<경기 결과>
*여초부 예선*
(2승 1패)대신초 27(15-3, 6-5, 6-6, 0-6)20 상영초(3패)
대신초
김하윤 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김라온 6점 3리바운드
오주은 4점 4리바운드
상영초
박서연 5점 3스틸
(3승)단관초 53(3-15, 7-18, 25-3, 18-10)46 만천초(1승 2패)
단관초
김예주 16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김서윤 1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김루희 1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만천초
이윤주 22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반지민 13점(3점슛 3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승 1패)서울신길초 41(6-16, 14-5, 13-6, 8-11)38 강서초(2패)
서울신길초
김시연 1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박윤서 1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강서초
민지우 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7스틸
김나연 13점 9리바운드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