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코뼈 골절에도 슈팅훈련 매진’ 의지 강한 아바리엔토스

최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2 1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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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아바리엔토스는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음에도 경기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울산 현대모비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는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경기 종료 8분 47초 전 상대를 수비하는 도중 얼굴을 부딪쳤고, 얼굴을 잡으며 넘어졌다. 출혈이 있던 아바리엔토스는 쉽게 일어나지 못하다 동료의 부축을 받고 코트를 물러났다. 경기 후 조동현 감독은 “병원을 가봐야 한다. 코를 맞았다”며 걱정했다.

아바리엔토스는 경기 종료 후 곧장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찍었다. 22일 병원으로부터 전달받은 결과는 코뼈 골절이었다. 그럼에도 아바리엔토스는 경기를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코뼈 골절이다. 본인이 경기를 뛸 수 있다고 해서 임시로 다른 선수가 착용하던 마스크를 끼고 오늘(22일) 슈팅 훈련을 했다. 그렇지만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개인 얼굴에 맞춰 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대모비스가 서울로 이동하는 일정인 오는 25일 맞춤 제작할 예정이다.

아바리엔토스는 올 시즌 48경기 평균 28분 59초를 뛰며 13.3점, 3점슛 2.7개, 2.9리바운드, 4.7어시스트로 활약하며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더군다나 이우석, 장재석, 함지훈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가운데 9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현대모비스는 덕분에 5연승을 질주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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