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섭의 주간 MVP] “퍼킨스, 아직 2경기지만 가스공사 반등 여지 만들어줘”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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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1라운드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안양 정관장이 4연승을 질주,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 LG와 부산 KCC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어 수원 KT, 원주 DB,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리했다. 1위와 공동 7위인 서울 삼성, 서울 SK와 격차는 3.5경기에 불과하다.

점프볼은 2025-2026시즌 역시 해설위원을 대상으로 주간 MVP(국내선수, 외국선수 각 1명)를 선정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린 11경기를 대상으로 한 주간 MVP는 양우섭 IB SPORTS 해설위원이 선택했다. 

 


국내선수 MVP 변준형(정관장/1회 선정)
주간 2경기 평균 11.0점 4.0리바운드 5.0어시스트 1.5스틸


양우섭 COMMENT
박지훈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정관장이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정관장은 코트에서 뛰는 모든 선수가 높은 에너지로 공격과 수비를 한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다. 그중에서도 변준형이 빛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선수 MVP 닉 퍼킨스(한국가스공사/1회 선정)
주간 2경기 평균 23.5점 3점슛 3.0개(성공률 42.9%) 8.0리바운드 2.0어시스트


양우섭 COMMENT
퍼킨스가 제일 눈에 들어왔다. 몸을 보면 굉장히 우직한 플레이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외곽을 걸쳐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더라. 리바운드 가담도 좋다. 무엇보다 개막 8연패에 빠져 있던 가스공사 첫 승리에 앞장섰다. 뛴 건 아직 2경기에 불과하지만, 가스공사가 반등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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