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찬유 3점슛 6개·20점’ 중앙대, 명지대 완파하고 시즌 10승 고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5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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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중앙대가 명지대를 완파, 시즌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중앙대는 25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명지대와 맞대결에서 93-55로 승리했다.

2위 중앙대는 시즌 전적 10승 1패가 됐다. 고찬유가 3점슛 6개 포함 20점 4리바운드 5어시스스트, 김두진이 16점 9리바운드, 정세영이 3점슛 3개 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반면 명지대는 장지민이 3점슛 6개 포함 3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에서 23-50으로 크게 밀리는 등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중앙대의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장지민에게 쿼터 종료 버저비터를 허용하는 등 1쿼터에만 13점을 내줬다. 그러나 김두진과 원건, 이경민이 차례로 공격에 힘을 보태며 흐름을 되찾았고, 20-17로 근소하게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리드가 이어졌다. 고찬유와 정세영, 진현민이 각각 8점씩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44-31, 중앙대가 여전히 앞섰다.

후반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고찬유를 중심으로 공격력이 폭발한 중앙대는 4쿼터 스코어에서 30-9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이후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무난하게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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