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홍성한 기자] 미구엘 옥존(KT)이 맹장염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수원 KT는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2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T는 3연승에 도전한다. 다만, 악재가 닥쳤다. 옥존이 맹장염 수술로 결장한다.
옥존은 6일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진단 기간은 2주다.
옥존은 최근 2경기에서 각각 22점, 20점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11경기에서 평균 13.8점 3점슛 2.3개(성공률 35.2%)로 공격에서 활로를 풀어주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옥존이 최근 거의 20점 가까이 해주고 있었는데 빠졌다.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해주는 선수가 빠졌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공백을 메우는 것보다 주도권을 가져오는 경기를 하자고 했다. 허슬 플레이와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12명을 모두 활용하면서 경기를 풀어가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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