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철 원장이 이끄는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 U10 대표팀은 19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3 U10 종별에 출전했다.
스티즈 강남은 파주 삼성에 8-23으로 패한 뒤 인천 현대모비스를 15-5로 꺾으며 1승 1패, 조 2위로 순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어 ABT와 맞붙어 17-26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번이 두 번째 대회 출전인 한서진은 적극적인 수비로 눈길을 끌었다. 넓은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스틸 이후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지난 대회와 비교하면 변화는 더욱 뚜렷했다. 최영철 원장 역시 한서진이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경기에 관여하고 주변 상황을 살피며 자신이 해야 할 플레이를 찾아가는 부분에 주목했다.
최 원장은 “지난 대회보다 적극성이 좋아졌다. 경기를 보려고 노력하고 상황을 생각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보였다”며 “또래에서 농구도 잘하고 인성도 좋은 아이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서진은 “앞으로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농구를 해보고 싶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적극적인 수비에 경기 상황을 보는 시야까지 더해가고 있는 한서진은 이제 공격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넓혀가려 한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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