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다산 KCC 이지스 주니어, 2026 SPRING LEAGUE 성료

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5-22 14: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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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오가은 인터넷기자] 구리다산 KCC가 자체 리그전을 통해 유소년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구리다산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은 지난 17일 2026 SPRING LEAGUE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자체 리그전에는 1, 2학년부, 3,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가 참가했으며 약 100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스프링 리그는 단순한 경기 행사를 넘어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매년 운영해 온 푸드트럭을 비롯해 미니 농구 골대, 학원 굿즈 매점, 인스타그램 이벤트, 행운의 뽑기판 등을 마련하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기는 1, 2학년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저학년부에서는 농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승부를 향한 집중력과 치열함이 더해졌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6학년부는 4팀의 리그전 방식 예선과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자체 리그전임에도 실전 못지않은 열기를 만들어 냈다.

대표팀과 취미반 선수들이 함께 참여한 점도 의미가 컸다. 평소 수업 시간이 달라 자주 만나지 못했던 또래 친구들이 코트에서 만나 함께 땀 흘리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이 됐다.

선수준비반 유소년들은 부상 방지를 위해 출전하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친구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힘을 보탰다. 코트 안팎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은 구리다산 KCC만의 끈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구리다산 KCC는 이번 스프링 리그를 통해 경기 경험뿐 아니라 소속감과 추억까지 함께 남겼다. 아이들이 함께 뛰고 서로를 응원한 하루는 앞으로의 성장에도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_구리다산 K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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