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지명될까?’ SPOTV, 24일 NBA 드래프트 생중계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3 14:15:26
  • -
  • +
  • 인쇄

[점프볼=조영두 기자] NBA 드래프트가 한국 팬들에게 생중계 된다.

24일 오전 ‘커리 후배’ 이현중이 참여하여 관심을 모으는 2022 NBA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이현중은 NCAA 디비전 1 애틀랜틱 10(A-10) 컨퍼런스의 데이비슨 대학에서 활약했다. 데이비슨 대학은 2022 NBA 파이널 MVP를 수상한 스테픈 커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이현중의 드래프트 지명 유무와 함께 어떤 선수가 1순위로 뽑힐지도 주목된다. 2022 NBA 드래프트는 24일 오전 9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드래프트는 ‘NBA 명콤비’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 위원, 박세운 해설 위원이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201cm의 신장과 205cm의 윙스팬을 가진 이현중은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CAA에서 세 시즌을 활약하며 야투율 48.1%, 3점슛 성공률 39.7%를 기록했다. 특히 2020-2021시즌에는 야투율 50.3%, 3점슛 성공률 43.6%, 자유투 성공률 90.5%를 기록하며 NCAA 역대 11번째 ‘180 클럽’을 달성하며 엘리트 슈터의 면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이현중은 2019-2020 시즌에는 A-10 컨퍼런스 올 루키팀으로, 2021-2022 시즌엔 A-10 컨퍼런스 퍼스트팀에 뽑힌 바 있다.

이현중은 순발력, 스피드 등 피지컬과 수비 능력을 약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약점을 최대한 보완해야 장점인 슈팅 능력이 빛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에 발목을 다쳐 이를 잘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가 소속되어 있는 에이전시 회사 WME/BDA 스포츠와 계약한 이현중은 시즌 종료 이후에도 바쁘게 자신의 가치를 높여왔다. 5월 중순 G리그 엘리트 캠프에 참여했고 구단들이 직접 신체 능력과 인성 등을 평가하는 워크아웃에 꾸준히 참가했다. 5월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만난 이후 6월에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LA 레이커스, 브루클린 네츠, 샬럿 호네츠 등과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쳇 홈그렌과 자바리 스미스, 파올로 반케로 세 명의 선수가 1순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2020년 앤써니 에드워즈(미네소타), 2021년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에 이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될 선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드래프트의 1순위 지명권은 올랜도가 쥐고 있으며, 마이애미와 밀워키의 지명권이 하나씩 박탈되면서 기존 60픽이 아닌 58픽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중이 하승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NBA 코리안리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2022 NBA 드래프트는 내일(24일 금요일) 오전 9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_SPOTV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