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정지욱 기자] 충북 제천시가 새로운 농구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한 첫발을 뗐다.
제천시는 지난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농구대회’를 열었다. 5개부 (20대, 30대, 40대, 대학, 3x3 OPEN) 총 49개 팀이 참여한 큰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였다.
제천시는 이를 계기로 향후 농구대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구전용 체육관 건립에도 착수했다. 농구전용 체육관 건립을 결정한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유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농구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생활체육 동호인이 많습니다. 전국생활제축대축전 농구대회는 17개 시도의 생활 동호인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농구 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유치하게 됐습니다.
Q. 그동안 제천시는 어떤 체육행사를 유치해 왔는지요?
A. 제천시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농구는 물론이고 축구, 배구, 탁구, 하키 등 구기종목 행사를 유치해왔습니다. 체조, 펜싱, 롤러스케이트와 같이 최근에 주목받는 종목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엘리트·생활체육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Q. 시장님도 즐겨하시는 생활체육 종목이 있으신지요?
A.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심신 단련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탁구, 족구,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Q. 농구전용 체육관 건립도 계획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체육관 건립 계기와 진행상황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A. 농구를 사랑하는 시민, 농구인들의 염원을 수용하고 농구 종목의 활성과 우수 농구대회 유치를 위해 건립을 결정했습니다.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설계용역 진행중에 있습니다.
Q. 생활체육을 넘어 큰 규모의 대회도 개최하는 계기가 될까요?
A. 제천시는 KOVO컵 프로배구 대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전국종별배구, 펜싱 대회 등 전국 최고 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습니다. 농구 전용 경기장 건립으로 농구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 유수의 농구대회가 제천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합니다.
Q. 농구 뿐 아니라 스포츠 전반에 대한 제천시의 계획도 알고 싶습니다.
A. 제천시는 중부권에서 스포츠 대회 개최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도시입니다. 사통발달의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관광·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사진=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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