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0월 24일(토)과 25일(일) 이틀간 경기도 김포시 김포시민회관 광장 특설코트에서 ‘KBA 3x3 코리아투어 2026 파이널 김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3x3를 대표하는 이벤트인 코리아투어는 이번 대회로 2026년 일정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코리아투어는 올해 서울, 고성, 제천 등지를 돌며 전국적으로 3x3 보급과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특히 이제는 갓 농구를 시작한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보일 만큼 성장한 코리아투어는 다가올 주말 2026년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의 대표 명소 ‘김포시민회관 광장’에서 3x3 즐기자!
김포에서 코리아투어가 개최되는 건 사상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는 김포에서 파이널을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코리아투어는 김포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로서의 발전을 꿈꾸고 있다. 대회 개최 장소 역시 의미있는 곳을 찾고 있다. 이번 김포대회를 김포를 대표하는 명소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름 그대로 이곳에서 3x3 농구를 보고, 즐기며 젊음, 끼, 열정, 도전 그리고 낭만을 즐겼으면 좋겠다. 날이 추워졌지만 주말을 맞아 젊음의 광장 찾는 김포 시민 분들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투어 파이널은 2026년 치러진 코리아투어 지역대회 입상팀들이 모두 출전하는 왕중왕전 개념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3x3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파이널에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남자OPEN, 여자OPEN 등 총 5개 종별에 각각 9팀, 14팀, 16팀, 12팀, 7팀의 참가가 확정됐다.
유소년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초등부와 중학부, 고등부에선 원주 YKK, KCC하남, 프리즘, RKDR, 뉴진스 등 코리아투어 단골손님들이 어김없이 참가해 파이널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김포를 연고로 한 구정회 농구교실, 김포SK 엘리트, 김포소노, 고촌JB 등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려 김포에 있는 농구 꿈나무들도 3x3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등부 우승 경쟁도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부 3x3 대표 강호 FBP와 뉴진스가 올해 코리아투어 우승 트로피를 양분한 가운데 과연 파이널 대회에서 어느 팀이 최정상에 오를지도 주목된다.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가 치러질 남자오픈부에도 총 12팀이 참가를 알렸다. 이수체인저스와 라이트무브, 팀 데저트, 농구연구소 등 3x3 무대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팀들도 대거 이번 대회에 참가해 파이널 왕좌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12팀이 4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러,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한편, 여자오픈부에서도 하이퍼, SNAKE, 캐치앤샷, BSK, 블랙라벨스포츠, 한솔레미콘, BLOSSOM 등 7팀이 참가한다. 지난 7월 제천대회와 비교해 4팀에서 7팀으로 늘어난 수치이며, 참가 팀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대부분 10대~20대 어린 선수들로 구성됐다. 협회에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자 3x3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기대하고 있다.
2026년 코리아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2026’은 24일(토)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이번 대회 입상 팀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와 SOOP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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