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정지욱 기자] 박지현의 소속팀 LA 스팍스가 첫 시범경기 일정에 나선다.
LA 스팍스는 한국시간으로 26일 새벽 4시 나이지리아 대표팀과 시범경기를 치른다. 국내 팬들에게 관심사는 박지현의 출전 여부다.
일단 박지현은 나이지리아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경기력 문제는 아니다. 비자발급 때문이다.
LA 스팍스는 18일부터 샌디에이고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 중이다. 시범경기도 샌디에이고의 비에하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박지현은 벤치에는 앉지만 출전은 할 수 없다. 취업비자 때문이다. 비자 발급이 완료되어야만 시범경기를 비롯한 공식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박지현은 26일 구단 관계자와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향한다. 하루 머물며 취업비자발급을 받은 뒤 다시 팀에 합류한다.
트레이닝캠프에서 박지현은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현은 LA 스팍스 주축선수들과 캠프 내내 함께 훈련했으며 팀 분위기에도 빠르게 적응 중이다.
비자 발급 문제로 첫 시범경기에는 나서지 못하지만 5월 5일 모다센터에서 열리는 포틀랜드 파이어와의 시범경기에는 출전할 전망이다.
한편 박지현은 LA 스팍스에서 등번호도 결정했다. 6번이다. 한 자리수 번호를 원했고 가능한 번호 중 6번을 골랐다. 팀의 핵심 식스맨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캡쳐=LA스팍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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