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개막특집①] 프로농구 전문가 20인 설문! 가장 강력한 정규리그 우승후보는?

점프볼 기자 / 기사승인 : 2021-09-30 0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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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프로농구가 10월 9일 개막해 새로운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프시즌 동안 대형 트레이드, FA 이적, 특급 외국선수 영입 등을 통해 전력을 다진 10개 팀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점프볼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남자농구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점프볼 자문위원, 농구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 등 농구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참여명단

조상현(농구대표팀 감독), 김동우(농구대표팀 코치), 추승균, 신기성(이상 스포티비 해설위원) 김일두(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조성민(전 국가대표선수), 손대범(KBL 기술위원), 이재범, 임종호, 서호민, 조영두(이상 점프볼), 최용석(스포츠동아), 류동혁(스포츠조선), 김동찬(연합뉴스), 박세운(CBS 노컷뉴스), 박지혁(뉴시스), 최정서(스포츠한국), 손동환(이상 바스켓코리아), 이동환, 이학철(이상 루키) 


가장 강력한 정규리그 우승후보는? 


농구전문가들이 손꼽은 가장 강력한 정규리그 우승 후보는 전주 KCC다. 지난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이기도 한 KCC는 전력 누수가 거의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많은 전문가들의 지지를 받았다. 타일러 데이비스가 빠졌지만 라건아가 건재한 데다 사인&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슈터 전준범을 영입, 팀의 약점으로 손꼽혔던 슈터 자리까지 채우는 등 국내 선수 진영을 살찌웠다.

추승균 해설위원은 “KCC는 전력 변화가 거의 없는 가운데에 전준범이 들어왔다. KGC도 선수 구성이 좋지만 종이 한 장 차이로 KCC가 조금 우세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지혁 뉴시스 기자는 “시즌 막바지 KGC가 영입한 제러드 설린저라는 변수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그 전까지는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었다. 그 전력을 유지한 채 새 시즌을 맞이한다. 시즌 중반 외인 교체 변수에서도 타 팀에 비해 운신의 폭이 넓은 편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KCC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팀은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KGC다. 조성민은 “KGC도 국내선수 전력누수가 크지 않아서 구성이 괜찮다. 변준형, 문성곤 등 주축선수들도 한 단계 성장했다”며 KGC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통신사 라이벌인 KT, SK가 나란히 2표씩을 받았으며 DB,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는 각각 1표씩 받았다. 류동혁 스포츠조선 기자는 유일하게 한국가스공사를 우승 후보로 손꼽았는데 “두경민 김낙현의 백코트, 윙맨도 좋은 편이다. 니콜슨도 최상급 외국선수다. 정효근 부상공백이 아쉽지만, 정규리그 우승은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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