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대회 준비는 어떻게_
지난 시즌 때 사용하던 공격과 수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반복 연습을 많이 했다. 김규희와 유승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가드진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6구단 모두 같은 입장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있게, 연습한 걸 충실히 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박신자컵 취지에 맞게, 자신감을 가지고 틀에서 깨어났으면 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강조했다.
추천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_
한엄지와 박소영이 기대된다. 박소영은 패스 선수를 갖추고 있는 선수지만 한 가지 더 주문하고 싶은 건 좀 더 공격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한엄지는 궂은일이나 기본기가 잘 되어 있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면 평균 경기력은 계속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_
지난해도 그렇고 부상자가 많아 가용 선수가 많지 않았는데, 올해도 잘 하다가 갑자기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목표는 김규희, 유승희가 있었다면 3승 2패였는데, 일단 가서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그래도 작년에 4위로 마무리했으니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높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 출전선수
감독= 전형수(인천 신한은행 코치)
가드= 박소영, 김규희, 김형경, 윤미지, 이혜미
포워드= 김아름, 유승희, 양지영, 박혜미, 한엄지
센터= 김연희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