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박신자컵] 코치가 말한다 : KB스타즈, 선수들 기량 발전에 초점

강현지 / 기사승인 : 2017-08-20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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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대회 준비는 어떻게_
대회가 작년보다 늦게 열리다 보니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과) 따로 훈련을 가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벤치 선수들에게 훈련이 집중됐고, 이 선수들(대표팀 선수들)을 빼고 출전을 하려 했다. 하지만 박신자컵 이후에 일본팀과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심)성영이랑 (박)지수를 마냥 쉬게 할 수가 없어 (두 선수까지) 경기에 투입할 계획이다. 물론 출전 시간에는 제한을 둘 생각이다. 훈련을 겸한다는 생각으로 10분 정도 뛰게 할 생각이다.

추천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_
전 선수들이 기대된다. 존스컵도 다녀왔는데 멤버가 약해서 지긴 했지만,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김보미와 강아정이 없는 가운데 슈터 포지션에서 (김)가은이의 활약이 중요하다. 2년 연속 우승을 거두면 좋지만, 그보다는 선수들 개인의 기량 발전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려고 한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_
안덕수 감독님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컵대회에서도 계속 그 부분을 선수들에게 강조할 것이다. 특별한 전술보다는 기본기를 중요시하면서 경기에 임할 것이다. 상대 팀 선수들보다 한 발짝 더 뛰고, 노력하고, 도와주려고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출전선수
감독= 진경석(청주 KB스타즈 코치)
가드= 김현아, 김희진, 이소정, 심성영, 박진희, 김진영
포워드= 김민정, 김한비, 김가은, 박유진,
센터= 박지은, 박지수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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