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오세근과 이정현을 앞세운 남자농구대표팀이 필리핀을 제압했다.
한국은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 39회 윌리엄존스컵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83-72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오세근, 이정현 듀오가 14점씩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까지 근소하게 앞서가던 한국은 3쿼터 허웅, 최준용의 활약을 앞세워 점수차를 벌렸고, 4쿼터 필리핀의 추격 속에 오세근의 활약이 더해지며 승리를 굳혔다.
이날 필리핀에 공격리바운드 21개를 뺏길 만큼 제공권 싸움에선 밀렸지만, 높은 슛 적중률(2점 19/30, 3점 6/19, 자유투 27/33)을 보이며 승리를 가져갔다. 필리핀은 3점슛 26개를 던져 1개만 성공시켰을 만큼 외곽슛이 부진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4승 1패를 기록했다. 오세근과 이정현이 14점, 허웅, 최준용이 11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20일 오후 2시 캐나다와 5번째 경기를 갖는다. 캐나다는 현재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 - 팽미예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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