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U19] 휴식일에도 분주했던 U19남자 농구 대표팀

한필상 / 기사승인 : 2017-07-04 0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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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카이로/한필상 기자] 예선 두 경기를 마친 U19남자 농구 대표팀은 휴식일 이었던 3일 하루종일 바쁜 일정을 보냈다.


먼저 오전에는 주 이집트 윤순구 대사의 초대로 카이로 시내에 위치한 한국 식당에서 모처럼 고향의 맛을 즐기며 힘들고 치열했던 경기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는 여유를 누렸다.


식사 자리에 초대한 윤순구 주 이집트 대사는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머나먼 타국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기를 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선수단은 이집트 문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나일강변에 들려 잠시 기념 촬영을 하며 모처럼 경기장과 숙소를 벗어나 자유를 누린 뒤 오후 카이로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예선 마지막 상대인 프랑스전을 대비해 한 차례 훈련을 소화했다.


약 한 시간 30분 동안 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곧바로 숙소로 돌아와 이번 대회부터 FIBA가 준비한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한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 미국, 이란, 앙골라, 말리 선수들도 함께 했다.


워크숍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나이지리아 출신 올루미데 오예데지가 강사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페어플레이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예데지는 강의에 앞서 자신이 KBL에서 선수 생활을 했었다며 한국 선수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세네갈 출신이자 NBA LA클리퍼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보니파스 엔동은 도핑에 중요성 그리고 약물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을 마친 선수단은 저녁 식사를 끝으로 분주했던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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