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김도은 34점’ 호계중, 왕중왕전 진출(서울경인강원 남중부 종합)

곽현 / 기사승인 : 2017-06-25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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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호계중이 34점을 터뜨린 김도은을 앞세워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호계중은 25일 양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인천안남중과의 경기에서 84-65로 승리했다.


호계중은 에이스 김도은(34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도은 외에도 김태준이 19점 13리바운드 3스틸, 소준혁이 13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호계중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안남중은 장신센터 차민석(199cm)이 27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리 사냥에는 실패했다. 차민의도 19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안남중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휘문중은 용산중과 치열한 접전 끝에 55-53, 가까스로 승리를 따냈다. 1쿼터부터 양 팀은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다. 휘문중은 이동호, 조환희가 득점을 만들어냈고, 용산중은 김동현이 속공 득점을 올렸다.


2쿼터 휘문중은 이병찬, 차광민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용산중은 득점에 실패하며 주춤했다.


후반 들어 휘문중은 용산중의 맹렬한 추격을 받았으나 황태우, 조환희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승리를 지켜냈다.


휘문중은 김주형(10점 8리바운드), 차광민(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조환희(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용산중은 박건태(17점 13리바운드), 장종호(15점 14리바운드), 김동현(12점 5리바운드 3스틸)이 분전했다.


명지중은 삼일중을 72-5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명지중은 롤러스코스터 같은 경기력을 보였다. 2쿼터 삼일중에 거센 추격을 받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쿼터 삼일중을 단 1점으로 묶는 강한 수비력을 보이며 전세를 뒤집은 뒤 승리를 가져갔다.


명지중은 구승현이 20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태형이 19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6스틸, 함진경이 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윤기찬이 9점 12리바운드 6스틸로 활약했다. 반면 삼일중은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삼일중은 이주영, 김동우가 각각 10점씩을 기록했다.


춘천중은 성남중과 접전 끝에 64-62로 승리를 가져갔다. 춘천중은 종료 43초 전 정훈희가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린데 이어 수비에서 성남중의 공을 가로채며 승리를 지켜냈다.


춘천중은 노완주가 16점 13리바운드, 김정준이 15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태균이 11점 14리바운드, 정훈희가 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


성남중은 임동언이 22점 16리바운드, 이주민이 10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 했다. 이날 승리로 춘천중은 2승 1패를, 성남중은 2패를 안았다.


홍대부중은 단대부중을 상대로 97-61의 완승을 거뒀다. 전반까지 33-28로 앞서가던 홍대부중은 3쿼터 36점을 폭발시키며 격차를 벌렸고, 그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홍대부중은 박성재가 24점 8어시스트 5스틸, 양지훈이 18점, 조용준이 17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단대부중은 이강현이 35점 2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기결과>
(3승)명지중 72-50 삼일중(3패)
(2승 1패)휘문중 - 용산중(1승 2패)
(2승 1패)홍대부중 97-61 단대부중(1승 2패)
(2승 1패)춘천중 64-62 성남중(2패)
(3승)호계중 84-65 인천안남중(1승 1패)


#사진 - 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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