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대전고가 후반 집중력을 보이며 역전승을 거뒀다.
중위권 도약을 꿈꾸믄 대전고는 4일 대전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중부권역 경기에서 김진혁(185cm, F), 정혁인(173cm, G)과 박희성(180cm, G)의 맹활약에 힘입어 86-71로 청주신흥고에 승리했다.
대전고 김진혁은 3점 2개를 포함 2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정혁인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으로 23점 8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초반 대전고는 청주 신흥고에게 연거푸 3점슛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에선 박희성이 팀을 이끌었지만 산발적인 공격이 대부분이었고, 수비에서도 상대의 장신 선수들을 막아서기가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은 대전고는 2쿼터 김진혁(185cm, F)을 중심으로 득점사냥에 나서며 팽팽한 대결을 보였다.
36-41로 뒤진 채 후반에 접어든 대전고는 정혁인이 외곽에서, 김진혁이 인사이드에서 득점을 만들었고, 박희성이 적극적인 움직임 속에 내, 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에 힘을 보태자 전세가 뒤집어 졌다.
다급한 청주신흥고는 재역전을 위해 반격에 나섰지만 이승주(167cm, G)가 파울 아웃 되었고, 대전고의 수비에 막혀 전반과 같은 공격을 보이지 못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대전고의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충주고가 골밑의 우세를 앞세워 69-41로 상산전자고를 꺾었다.
충주고 배창민(194cm, C)은 뚝심있는 골밑 플레이를 펼치며 29점 27리바운드를 올려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고, 신원준(183cm, F)과 김민우(180cm, G)는 각각 11점과 10점을 기록했다.
중등부 경기에서는 상주중이 66-4로 주성중에 승리했고, 계성중은 같은 지역의 침산중에 101-55로 대승을 거두며 주말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결과>
* 남고부 *
(2승) 충주고 69(18-7, 20-14, 12-4, 19-16)41 상산전자고 (2패)
충주고
배창민 29점 27리바운드 2어시스트
신원준 11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김민우 10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상산전자고
박범준 17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2승) 대전고 86(10-17, 26-24, 28-16, 22-14)71 청준신흥고 (1승1패)
대전고
김진혁 24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정혁인 23점 1리바운드 8어시스트
박희성 21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청주신흥고
이주혁 19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이상민 16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이승주 1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 남중부 *
(2승) 상주중 66(17-15, 15-12, 21-6, 13-12)45 주성중 (2패)
상주중
박재용 24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우효진 23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9스틸
주성중
소현성 16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육형민 16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6스틸
(1승) 계성중 101(27-13, 27-13, 27-7, 20-22)55 침산중 (2패)
계성중
최홍준 25점 6리바운드 4스틸
박성재 22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박철현 20점 2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침산중
이상현 23점 2리바운드 1스틸
윤동욱 19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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