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잘알' 박진영, 세 번째 NBA 해설 나서... 우승 ‘시그널'은 어느 팀에게?

양준민 / 기사승인 : 2017-05-31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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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준민 기자]가수 박진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BA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2016-2017시즌 NBA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세 번째로 해설위원석에 앉게 되는 박진영의 모습은 6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SPOTV ON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 NBA 챔피언 결정전 6차전으로 깜짝 데뷔한 박진영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7차전에도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기대 이상의 해설 실력으로 ‘연예인이 아니라 농구인 같았다’는 평까지 나왔다. 중계를 앞두고 박진영은 “전문가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제 해설을 좋게 봐주시고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성실하게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SPOTV ON 관계자는 “NBA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시즌과 같이 특별 게스트를 초대하는 기획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관전 포인트로 ‘3점슛 성공률’을 꼽았다. “두 팀 모두 3점에 살고 3점에 죽는다”며 3점슛을 더 많이 넣는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멘탈 싸움’ 또한 우승팀을 가를 요소라고 판단했다. 2년 연속 결승전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던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와의 맞대결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케빈 듀란트, 마이클 조던을 넘어서고자 하는 르브론 제임스 등 주축 선수들이 정신적 압박을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올 시즌 NBA 챔피언 결정전은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같은 팀이 만난다. 플레이오프 12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맞대결이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강 대 강’의 경기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2016-2017 시즌 NBA 챔피언 결정전은 6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1차전을 시작으로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7차전까지 펼쳐진다. SPOTV ON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사진- SPOTV ON 제공, 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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