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연세대-한양대 현장 스케치 : 신촌에서 만난 사람들

송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17-05-27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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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송선영 기자] 축제기간에 열린 2017 대학리그 연세대-한양대 경기. 이날 연세대는 4학년 허훈이 빠졌지만 또 다른 4학년 안영준과 박지원, 전형준 등 신입생들의 활약 덕분에 89-79로 승리했다. 안영준은 "우승을 못한다 해도 2학기가 되면 부상자도 돌아오고, (김)경원이도 돌아오니 플레이오프를 바라보고 달리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이 가운데, 이날 연세대 승리를 누구보다 흐뭇하게 바라본 이가 있었다. 바로 연세대 졸업생이자 SK에서 첫 시즌을 마친 최준용, 그리고 양재혁의 친동생 양재민이다. 학점 관계로 학교를 찾고 있는 최준용은 올 시즌 연세대 홈 경기를 거의 빠지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 "재미있고 대견하다"며 후배들을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최준용은 27일 결혼식을 올린 선배 김선형에 대해 애교섞인 축하 인사도 건넸다. 그는 "결혼준비하신 다음부터는 잘 안 챙기신다. 신혼여행 다녀오면 잘 좀 챙겨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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