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소년체전] 전주남중 극적인 승리

한필상 / 기사승인 : 2017-05-2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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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한필상 기자] 3점슛에 희비가 엇갈렸다.


전주남중은 26일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첫 날 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고정현과 이경도의 3점슛으로 67-64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대전중의 폭발적인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당한 전주남중은 이경도를 중심으로 끈질기게 추격전을 펼쳤다. 대전중은 믿었던 이규태가 상대의 집중 수비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스피드와 탄력이 뛰어난 염유성이 맹활약을 펼쳐 근소하게 앞서 갔다.


4쿼터 시작 3분 만에 전주남중은 장민석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고, 이경도가 골밑 득점으로 점수를 벌렸다.


그러나 대전중은 이규태의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연속 5점을 따내 재역전에 성공 한 뒤 이규태가 상대 공격을 블록슛 하면서 빼앗긴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진 수비에서 대전중은 염유성의 스틸 그리고 압박수비가 성공을 거둬 62-57로 점수 차를 늘렸다.


남은 시간은 1분 46초, 다급한 전주남중은 골밑 공격 대신 3점슛을 선택했고, 고정현과 이경도가 연거푸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치열했던 승부는 전주남중의 승리로 끝이 났다.


앞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는 홈 코트의 천안 성성중이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80-70으로 주성중에 승리했고, 부산대표 동아중과 인선대표 송도중은 각각 대승으로 광주 문화중과 제주동중을 제압했다.


여중부 첫 날 경기에서는 온양여중이 76-38로 제주 중앙여중을 완파했고, 대전 월평중은 치열한 접전 끝에 삼천포여중에 68-62로 승리했으며 전통의 강호 인성여중은 49-46으로 수피아여중에 신승을 거뒀다.


여중부 마지막 경기에서는 봉의중이 압도적인 기량의 차이를 보이며 90-58로 전남대표 영광 홍농중에 완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충남 천안성성중 80-70 충북 청주주성중


부산 동아중 82-51 광주 문화중


인천 송도중 122-77 제주 제주동중


전북 전주남중 67-64 대전 대전중


* 여중부 *


충남 온양여중 76-38 제주 중앙여중


대전 월평중 68-62 경남 삼천포여중


인천 인성여중 49-46 광주 수피아여중


강원 봉의중 90-58 전남 홍농중


* 남초부 *


부산 명진초교 51-33 충남 천안봉서초교


경기 벌말초교 55-22 경북 상산초교


전북 송천초교 47-29 제주 함덕초교


대구 칠곡초교 61-32 대전 법동초교


* 여초부 *


충남 동신초교 46-18 광주 방림초교


경기 수정초교 62-5 경북 상주중앙초교


강원 단관초교 44-11 전북 풍남초교


울산 연암초교 25-24 충북 사직초교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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