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곽현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28, 199cm)가 2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에서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1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4-77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친 삼성은 4쿼터 내외곽에서 오리온을 압도하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챔프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삼성이다.
라틀리프는 이날 21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또 라틀리프는 이날 플레이오프 통산 600점 4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라틀리프는 이날 600점에 단 3점을, 400리바운드에 14개를 남겨놓고 있었다. 600점은 1쿼터 손쉽게 나왔다. 라틀리프는 1쿼터 연속된 골밑 득점으로 600득점에 성공했다. 라틀리프의 플레이오프 600득점은 역대 27호이자 외국선수 중 10번째 기록이다.
400리바운드 달성은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라틀리프는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400번째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라틀리프의 400리바운드는 역대 7호, 외국선수 중에선 4번째 기록이다. 정규리그에서 최다 더블더블 기록(50회)을 세웠던 라틀리프의 기록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라틀리프는 2012-2013시즌 모비스부터 이번 시즌까지 5시즌 연속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다. 그러면서 플레이오프 기록도 다양하게 쌓아가고 있다.
#사진 –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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