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난타전 끝에 군산중이 주성중을 제압했다.
군산중은 15일 전남 법성고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남중부 예선 경기에서 권순우(183cm, G)와 박태준(178cm, F)이 맹활약을 펼쳐 70-52로 주성중을 격파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주성중이 앞서 있었지만 경기는 1쿼터 파울 트러블로 인해 예상 외로 흘러갔다.
군산중은 강력한 수비로 주성중의 핵심 선수인 육형민(173cm, G)을 4파울로 봉쇄했고, 공격에서는 박태준과 권순우가 저돌적인 드라이브 인 공격으로 득점과 상대의 파울을 얻어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수비에서 군산중은 적극적인 대인방어로 주성중의 돌파 공격을 봉쇄했지만 주성중 소현성(178cm, F)의 파워를 앞세운 저돌적인 공격에 간간히 득점을 허용해 쉽게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
한 점차로 뒤진 채 2쿼터를 맞이한 군산중은 권순우와 박태준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주성중의 수비를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수비에서도 상대의 외곽 공격을 차단한 채 적극적인 골밑 수비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리바운드에 이은 역습으로 쉽게 득점을 만들어 갔다.
자신감을 얻은 군산중은 후반 들어 더욱 점수를 벌려 큰 점수 차의 승리로 경기를 매조지 했다.
앞서 열린 남중부 A조 경기에서는 우승후보 호계중이 라이벌 화봉중에 68-47로 승리를 거뒀고, 다크호스 원주 평원중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82-52로 광신중에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대회 출발을 보였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호계중 68(12-11, 13-15, 21-13, 22-8)47 화봉중
호계중
김도은 25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오진우 15점 6리바운드 1스틸
화봉중
김연성 15점 18리바운드 1어시스트
김휴범 14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평원중 82(17-9, 25-6, 27-18, 13-19)52 광신중
평원중
이종현 3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승우 2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박준형 18점 25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광신중
조민근 14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이영찬 12점 16리바운드 1어시스트
군산중 70(15-16, 20-9, 21-11, 14-16)52 주성중
군산중
권순우 28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박태준 21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주성중
소현성 24점 18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김윤수 1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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