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곽현 기자] 혼자 힘으로는 승리를 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라틀리프의 활약은 위력적이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0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로드 벤슨이 가지고 있는 연속 더블더블 기록(32경기)을 넘보고 있는 라틀리프다.
라틀리프는 12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 오리온의 경기에서 30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라틀리프는 이날 기록으로 30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달성했다.
연속 더블더블 기록에선 동부 로드 벤슨이 32경기로 역대 1위를 달리고 있다. 벤슨은 지난 11일 KT와의 경기에서 9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32경기에서 마감했다.
벤슨과 라틀리프 모두 이번 시즌 더블더블 기록을 새로 쓰고 있었다. 종전 기록은 2000-2001시즌 재키 존스가 세운 22경기였다.
이날 라틀리프는 골밑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했다. 오리온의 집중적인 견제를 뚫고 꾸준히 득점을 성공시켰다. 라틀리프는 3쿼터 이미 25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승리는 가져가지 못 했다.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오리온에 비해 삼성은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라틀리프는 그 와중에 고군분투했다.
30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한 라틀리프가 벤슨의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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