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최하위 신한은행에 완패 굴욕

곽현 / 기사승인 : 2016-12-09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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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곽현 기자] KB스타즈가 최하위 신한은행에 완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의 3라운드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81-6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5위와 6위의 대결이었다. 신한은행이 이길 경우 두 팀이 공동 5위를 형성하기에 양 팀에게는 중요한 경기였다.


양 팀 다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KB는 3연패 중이었고, 신한은행은 전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에 부진한 경기 끝에 승리를 내준바 있다.


그런 가운데 웃은 팀은 신한은행이었다. 신한은행은 이날 3점슛 12개를 터뜨리는 등 외곽슛이 폭발하며 선수들의 고른 활약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반면 KB는 잦은 실책과 수비 실수로 신한은행에 압도당했다. KB는 이날 실책 21개로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였다. 안일한 플레이를 한 끝에 나온 실수였다. 리바운드 단속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2–33으로 밀렸다.


시즌 초반과 달리 슬럼프를 겪고 있는 KB다. KB는 바샤라 그레이브스를 기량 미달로 교체하고 새로 영입한 카라 브랙스턴이 이날 처음 뛰었다. 카라는 큰 체구를 바탕으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 했다.


또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할 강아정(7점), 플레넷 피어슨(6점)이 제 몫을 못 했고, 실책을 하며 중심을 잡아주지 못 했다.


KB로선 분위기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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