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맹봉주 기자] 대표팀 막내 허훈이 성장하고 있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99-77, 대승을 거뒀다. 허훈은 7득점을 올렸다. 인상적인 기록은 아니었지만 경기 조율에 신경 쓰며 대표팀에 녹아든 모습이었다. 허훈은 “2번의 평가전을 모두 이겨 기쁘다. 조성민 형 등 대표팀 형들이 잘 챙겨줘서 적응이 빨리됐다”며 소감을 남겼다.
다음은 허훈과의 일문일답.
Q. 지난 연습경기와 달리, 점점 잘 맞아가는 것 같은데?
점점 생활하면서 점점 맞아가고 있는 것 같다. 형들이 이야기를 해주면 그걸 최대한 듣고 그렇게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Q. 형과 함께 대표팀에 있다. 좋은 점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받을 것 같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은 농구하면서 계속 겪게 될 것이다. 개의치 않으려고 한다.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Q. 형이 버저비터를 넣었는데?
형이라고 특별한 건 없다. 찬스가 나는 선수에게 뿌려주는 게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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