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배려 돋보였다’ KB, 어린이 캠프 통해 재능기부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10-09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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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최창환 기자] 지난 7일 청주 남성중에서 ‘스쿨어택’을 실시했던 KB가 또 다시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줬다.


청주 KB 스타즈는 9일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 위치한 체육관으로 어린이 서포터즈 및 KB 스타즈 농구교실 회원 100여명을 초청, ‘KB 스타즈 어린이 스포츠 캠프’를 실시했다.


연고지역 응원문화 활성화 및 고정 팬 확보를 위한 연령별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던 이번 캠프에서 KB는 KB 스폰서십과의 연계를 통해 스포츠 체험교실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 선수단도 함께 했다. KB는 부상 및 개인 일정이 있는 선수들을 제외한 김보미, 강아정 등이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선수단은 어린이들과 슛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어린이들에게 드리블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여행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소식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됐고, 부모들에게 문자를 전송하며 걱정을 덜어줬다. KB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또한 KB는 안양 FC 축구단도 초청, 체육관에 인접한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더불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교육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선물도 푸짐했다. KB는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티셔츠, 헤어밴드, 양말, 보호대, 2015-2016시즌 수첩 등을 전달했다. 또한 안양 FC 축구단 싸인볼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호진 군은 “선수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재밌었다”라며 웃었다.


적극적으로 팬서비스에 나선 김민정은 “즐거운 행사였다. 우리도 아이들에게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깨달은 것도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오는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KB는 오는 10일에도 농구, 축구, 바둑 등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행사 마지막 날에는 레크리에이션, 참가학생 수료증 수여, 최우수 그룹에 대한 시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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