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에서 나설 대표팀에 변화가 생겼다. 정한신 감독의 선택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슈터 김민섭이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6일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에 나설 4명의 대표팀을 구성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와 3x3농구 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박민수, 김동우, 노승준, 이승준 등 4명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3x3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을 거쳐 발탁된 4명의 선수는 국내 3x3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돼 기대가 컸다. 이들 4명 외에 이동준과 김민섭이 예비엔트리로 발탁돼 총 6명의 선수가 오는 3월18일부터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을 준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는 19일 진천선수촌으로 입촌이 예정돼 있던 대표팀에 변화가 생겼다. 이승준이 부상의 이유로 대표팀에서 탈락하게 된 것. 이승준의 이탈로 예비 엔트리에 합류했던 이동준의 합류가 예상됐지만, 대표팀의 선택은 ‘김민섭’이었다.
이번 선택은 어설픈 높이보단 외곽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정한신 감독의 의중이 깔린 포석으로 이해된다.
김민섭은 지난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FIBA 3x3 월드컵 2019 터키 전에서 17점을 득점하며 맹활약했고, 대표팀의 월드컵 1승을 견인한 바 있다.
이번 교체로 대표팀은 김동우, 김민섭 쌍포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9일(수) 오전11시30분 진천선수촌으로 입촌해 올림픽 1차 예선 대비에 나선다,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 대표팀 명단*
-박민수(하늘내린인제), 김동우(-), 노승준(-), 김민섭(하늘내린인제)
#사진_점프볼DB(김지용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