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김주연 인터넷 기자] "완패였다." 하위권팀들에게 내리 패배를 당한 SK 문경은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SK는 1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5-84로 패배했다.
SK는 삼성에게 3점슛만 12개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초반부터 삼성에게 외곽을 내주며 점수가 벌어졌다. 최준용과 배병준이 분전했지만 삼성의 지역방어를 뚫지 못하며 SK는 한때 24점까지 점수차가 났다. SK는 4쿼터 김선형과 닉 미네라스가 분투했지만 끝내 삼성을 막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문경은 감독은 "1쿼터 시작부터 모자랐다. 무기력하게 경기를 했고, 전반에 3점슛을 8개나 허용하면서 상대에게 끌려가는 양상을 보였다. 패턴대로 상대를 흔들지 못하고 턴오버를 하면서 전반의 분위기가 후반까지 이어졌다. 오늘 경기는 완패라고 생각한다"라며 경기를 되짚었다.
문경은 감독은 휴식기 동안 "최준용, 김민수가 합류해서 호흡을 맞출거다. 여러 선수를 기용하는 데 있어서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고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 감독은 "그래도 2주동안 시간이 있고 승률(9승 6패)도 5할 이상 기록 중이기에 상위권에 머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긴 휴식기를 맞는 SK는 12월 2일 창원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에 나선다.
#사진=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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