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는 '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6일 차가 진행됐다. 이날은 남자 중등부와 고등부 16강 결선 마지막 일정이 펼쳐졌는데, 연계 학교간의 16강 맞대결이 눈에 띄었다.
먼저 성의고 빅토리오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16강, 수원 삼일중과 인천 안남중이 만났다. 두 팀은 각각 수원 삼일고와 인천 제물포고의 연계 학교다.
삼일중은 1쿼터를 15-20 열세로 마쳤지만, 이후 매 쿼터 주도권을 잡으며 89-44로 안남중을 이겼다. 특히 3쿼터에만 15점을 몰아넣은 신유범이 33점 14리바운드 6스틸 2블록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8강 길목에서 만난 두 팀.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삼일고는 4쿼터를 56-57의 열세로 시작했다. 하지만 위진석의 높이가 위력을 발휘, 4쿼터에만 위진석은 9점을 집중하며 72-66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지난 대회 패배를 설욕한 삼일고가 8강에 올랐다.
수인선 맞대결에서 모두 웃은 삼일은 8강 무대에서도 형제 학교 맞대결을 펼친다. 삼일은 오는 7일 남중부 8강에서 용산중, 고등부 8강에서 용산고와 맞붙는다. 이어진 연계 학교 맞대결에서 어느 팀이 웃을지 주목된다.
#사진_배승열 기자, 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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