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U11의 엔진이자 에이스' 국제대회 압도 중인 박지성의 목표는?

안산/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5 2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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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산/조형호 기자] KCC U11 에이스 박지성이 아시아 정상을 위해 선봉장에 섰다.

KCC U11은 2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6 ABCT ANSAN ASIAN BASKETBALL CLUB TOURNAMENT CHAMPIONSHIP 예선에서 3전 전승을 내달렸다.

그야말로 막강했다. 더블 스쿼드를 넘어 트리플 스쿼드를 가동한 KCC는 경기 초반부터 막판까지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쳤다. 같은 조에 속한 국내 팀들은 물론 해외 팀들도 KCC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다.

두터운 뎁스 속에서도 에이스이자 돌격대장 박지성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팀의 트랜지션 중심에 선 박지성은 특유의 기동력과 돌파 능력으로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팀 내 장신 센터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박지성은 "해외팀들이 피지컬도 좋고 한국과는 농구 스타일이 달라서 새로웠다. 한국은 악착같이 밀어붙인다면 해외 팀은 흐느적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1대1을 기반으로 한 공격 스타일이 신기했다"라고 예선을 복기했다.

청주 KCC 소속으로서 같은 클럽 동료들은 물론 각 지점 에이스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지성. KBL 유스클럽 대회를 앞두고 조직력 점검차 국제대회에 나선 그는 우승만을 바라보고 있다.

끝으로 박지성은 "정관장 연합이 강해보이긴 하는데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뛰어서 국내 팀들은 물론 아시아 팀들을 꺾고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코트를 떠났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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