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에서 빛난 집중력! 승리 이끈 시흥 TOP U10 이재용

강남/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9-12 2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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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남/오가은 인터넷기자] TOP U10 이재용이 적극적인 수비로 팀의 마지막 경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흥 TOP 농구교실(시흥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소년)은 12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4 U10 종별에 출전했다.

성남 LG와 분당 정관장에 패해 조 3위로 3위 결정전에 오른 시흥 TOP은 스티즈 강남을 15-4로 꺾으며 승리로 대회를 마쳤다.

마지막 경기에서 시흥 TOP의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다. 특히 이재용은 넓은 수비 범위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의 공격 전개를 어렵게 만들며 팀 수비의 중심 역할을 했다. 팀원들도 이에 맞춰 수비 강도를 끌어올리며 상대 득점을 4점으로 묶었다.

농구를 시작한 지 약 1년 된 이재용은 이번이 세 번째 대회 출전이다. 그는 “앞선 두 경기에서 졌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만큼은 끝까지 집중해서 꼭 이기자는 마음이었다”며 “상대가 편하게 볼을 잡지 못하도록 타이트하게 수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경기를 거듭하며 긴장감도 줄었다. 첫 경기에서는 실수가 있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는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이재용은 “나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수비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슈팅도 더 연습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득점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 경기에서 수비로 팀에 힘을 보탠 이재용.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무대에서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준비한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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