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은 2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선수(농구/남)로 선정됐다. 행사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했으며,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가 인증기관을 맡았다.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21만여 명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허웅을 비롯해 김단비(우리은행), 한선수, 김연경(이상 배구), 이정후(야구), 손흥민(축구)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 현장을 찾은 허웅은 “나와 KCC 이지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한국 농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KBL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다. 데뷔 후 꾸준히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KBL에서 가장 두터운 팬덤도 지녔다. 지난 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인 12만 354표를 받았고, 2019-2020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4시즌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KCC 관계자는 “기존 팬들에 새로운 팬들도 유입됐고, 허웅으로 인해 농구에 관심이 생긴 팬들도 많아졌다. 허웅을 통해 구단, 프로농구에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웅은 KCC 이적 후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정규리그서 40경기에 출전, 평균 29분 41초 동안 15.7점 3점슛 2.3개 2.6리바운드 4.3어시스트 1.1스틸을 남겼다. 어시스트는 커리어하이며,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한국소비자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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