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는 농구 문화' NEXT LEVEL, 승패보다 더 큰 가치를 꿈꾼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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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넥스트레벨 동호인팀이 건강한 농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넥스트레벨 농구 아카데미(강동 SK 나이츠 주니어)는 2025년 NEXT LEVEL 동호인 팀을 창단했다. '항상 한 단계 더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팀원들이 하나 둘 모였고 현재 등록 선수는 약 25명, 평균 구력은 1~2년을 자랑한다.

농구를 처음 시작한 초보자부터 구력이 짧은 동호인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며 실력보다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팀원들의 구성도 다양하다. 학생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군인, 사업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사람들이 농구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모였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참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NEXT LEVEL의 가장 큰 특징은 유소년팀과 성인 동호회를 함께 운영한다는 점이다.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성인 동호인들에게는 평생 즐길 수 있는 농구 문화를 제공하며 세대가 함께하는 스포츠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팀은 주 2회, 회당 3~4시간의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기본기와 팀워크를 함께 다진다. 시즌 MVP 선정, 팀 유니폼과 굿즈 제작, 기업 및 의료재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운영하며 팀원들의 소속감과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다.

지도진 역시 NEXT LEVEL의 강점이다. 중앙대학교 출신 임지송을 중심으로 KBL 전주 KCC 이지스와 안양 정관장에서 활약한 하재필 코치와 최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은퇴한 김현민 코치가 지도에 참여하고 있다. 선수 출신 지도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과 성인 회원 모두에게 체계적인 훈련이 제공되는 셈이다.

NEXT LEVEL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참가와 스폰서 연계 이벤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승패를 넘어 누구나 오래 농구를 즐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농구 문화를 만드는 것이 NEXT LEVEL의 목표다.

#사진_NEXT LEVE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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