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현재가 중요한 이상범 감독 “어떻게든 위로 올라가겠다”

김세린 / 기사승인 : 2020-11-19 18:59: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원주/김세린 인터넷기자] 장기 연패를 끊은 DB는 오늘 경기로 반등을 꾀하려 한다.

원주 DB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DB는 4승 11패(10위), KT는 6승 9패(9위)로 3연승 중이다.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DB가 84-80로 승리했다.

DB는 15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2-73으로 승리하며 11연패를 끊었다. 장기 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지난 시즌 공동 우승팀이자 상위권을 달리던 SK를 잡으면서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이상범 감독은 “분위기는 아무래도 연패 중일 때보다는 한결 좋아졌다. 이번 경기를 통해 더 확실히 분위기 반전을 해야 한다. 어떻게든 올라가야 한다”며 이번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DB는 이 경기를 끝으로 약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진다. 이 감독은 이를 ‘소중한 시간’이라고 칭했다. “브레이크는 소중한 시간이다. 부상자들이 많아서 잘 활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휴식기에 타팀들은 외국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곤 한다. 교체에 대해 이 감독은 “(타이릭 존스 교체에 대해)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다. 괜히 어설프게 했다가는 또 실패할 수 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덧붙여 이 감독은 “지금 거론되는 선수들 다 염두에 두고 있다. 오늘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떨어진 선수들도 후보에 포함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저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달 말 전에 결정될 것 같다”라며 최근 영상을 많이 봐서 눈이 피곤하다는 농담을 던졌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점프볼 / 김세린 waho_greige@kakao.com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