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100% 확률' 노리는 손창환 감독 "SK의 본모습이 나올 것"

잠실학생/윤소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8: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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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윤소현 인터넷기자] 소노가 1차전의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SK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91.1%의 확률을 잡은 소노는 이제 100%를 노린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 승리팀은 모두 4강에 진출했다. 반대로 2차전을 내준다면 진출 확률은 69.2%(9/13)로 떨어진다.

경기 전 손창환 감독은 “1차전은 SK의 본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안영준이 없다고 해도 피지컬이 좋은 팀이니까 힘으로 물어붙일 것이다”고 경계했다.

1차전은 한 경기 최다 3점슛(21개)의 기록을 세우며 105-76으로 화끈하게 승리했다. 무려 54%의 성공률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같은 성공률이 나온다고 보장할 수 없다.

손창환 감독은 이에 대해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던 거 같다. 1차전은 템포를 올려서 3점을 던졌는데 잘 됐다. 우리가 하는 농구는 패턴이 엄청 많다. 당연히 세트플레이 상황이나 3점이 안 들어갈 때도 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난 경기 자밀 워니를 완벽하게 틀어막은 네이던 나이트에 대해서는 “워니가 잘하는 몸을 부딪히는 농구는 나이트가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기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워니를 활용한 공격을 상대도 수정해왔을 것이다. 그에 맞게 수비 패턴도 추가로 더 준비했다”고 말했다.

*베스트5
SK: 최원혁 김낙현 김형빈 워니 오세근
소노: 나이트 이정현 강지훈 켐바오 김진유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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